내가 입사하자마자 구매했던 아이스와인 미쉘 슈나이더 아이스바인이 되시겠다. 아이스와인(ICE WINE)인데 독일어로 발음하면 아이스바인(Eiswein)이라서 그런거같다. 13년동안 내가 거주지를 여러번 옮겼는데 용케도 안깨지고 살아남은 와인 중 하나다.
보관이 허술해서 그런가.. 코르크가 계속 부서져서 망해부렀다.ㅋ 계속 부셔지기만하고 코르크를 뺄 방법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 구멍을 내서 와인이 밖으로 따라나오게만 해주었다.
그 다음에 집에 있던 커피 드립퍼와 커피필터로 코르크를 걸러줬다. 근데 이것도 완벽하다고 할 순 없는게 아주아주 미세한 코르크가 와인을 따라 내려가서 결국엔 와인과 코르크를 같이 마시는 느낌 ㅋㅋ 용기주입년월일이 무려 2012년 3월 ㄷㄷㄷ 언제 샀는지도 기억 안나는 술이다.
총 용량은 375ml 거의 소주 한병정도 되는 용량이다. 원산지는 독일 라인헤센 (Rheinhessen) 주요품종은 리슬링, 실바너, 케르너 음용온도는 6~8도로 시원하게 먹어야 맛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