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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적십자 라이프가드 3회차 후기, 7시간 수영하기

 서울 적십자 라이프가드 3회차 후기, 7시간 수영하기

벌써 라이프가드 3일차 후기 횡영 연습하다가 레일에 발을 부딪혔는데 생각보다 쎄게 부딪혔는지 멍이 엄청 크게 들었다. 발뿐만 아니라 종아리랑 허벅지도 나도 모르게 멍투성이...

왜 생겼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수영장에서 오랜 시간 보내니 자연스럽게 여기저기 부딪혀서 생기는 것 같다. 언제나 부상 조심 또 조심 오전 웜업(2400) : 자 300, 평 300, 배 300, 횡 300 트 300, 기본 배영 300, 구조 배영 200, 로터리 배영 200, 구조 횡영 200 외우기도 힘든 공포의 웜업 시작 나는 사실 순서도 못 외워서 그냥 동기들만 주구장창 따라감 2일차 때 1300이었는데 갑자기 2400...

내 인생 안 쉬고 이렇게 수영한 것 처음이었음 웜업을 다 돌고 샤워실에 들어가서 너무 힘들어서 바닥에 누워버렸다. 그때 우리 애칭 보건반장님 동기 언니가 포도당 사탕을 내 입에 쏙 넣어줬다 언니의 포도당 사탕이 나를 살려주었다.

언니는 완전 노력파여서 내가 정말 많은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