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취미생활로 꽃꽂이하러 다닌다. 원래 강남역 3,4번출구 바로 근방에 있었던 꽃꽂이학원 안단테블룸 12번출구 위쪽 블루보틀 카페 근처로 이사했다.
역에서 쪼금 멀어지긴 했는데 뭐 가끔가니까 괜춘. 오늘의 주제는 하트센터피스였다.
장미와 튤립의 하트센터피스라니 봄이로구나 이렇게 각진 하트모양 오아시스를 둥글게 깎는다. 과일 깎듯이 조심히 깎아주면 된다 꽃을 꽂았을때의 모양을 생각하며 가운데도 브이자 모양으로 깎아주었다 튤립은 두 송이였는데, 그 중 한 송이는 손으로 잎을 뒤집어 크게 펼친다.
이런 방법을 리플렉싱 기법이라고 한다. 꽃잎은 부드럽고 약하기 때문에 조심 조심 ...
하트모양을 최대한 살리며 꽂아주면 된다 선생님꺼 찍어와서 보면서 비슷하게 꾸며보기 줄기를 생각보다 짧게 잘라야 했다. 줄기가 약한 꽃들은 줄기에 스카치테이프를 둘러 강화해주었다.
가운데가 뻥 뚫린 줄기에는 단단하고 얇은 줄기를 구멍에 넣어서 꺾이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 본다. 봄분위기 물씬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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