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인 듯 비호감인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엮어내는 신선한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 관음과 관종이 일상화된 SNS 시대를 날카롭게 풍자한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세휘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2021년 상반기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19로 3년 후에야 개봉했다고 한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영화는 구정태와 한소라 두 사람의 시점으로 나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탄탄하게 구축된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비호감이지만 관객이 적절히 몰입할 수 있도록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게 연기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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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관음과 관종의 만남,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