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사진 ; 고흥 과역면 검재들 _최명진 "쓸모없는 삽질이 어디 있을까. 행여나 하루에도 수십 번 훠이훠이 하늘을 향해 내젓는다.
가을볕에 잘 익어가는 곡식들 사이로 내 옷을 걸친 허수아비는 별일 없음이 할 일이다." 고흥 로컬 매거진 모당모당 2023. 10.
Vol 03 / 산, 들, 바다, 고흥 산 | 절과 숲 자연스럽게 자연스러운 나를 만나다_최명진 시선의 끝에서 오히려 더 먼 곳을 바라본다. 사색의 끝에서 자꾸만 부유하는 생각을 멈춘다.
길에서 길을 묻고 산에서 산을 찾는다. 본디 어떠했는지 시간을 가로질러 무심하게 걷는다.
물아일체, 떼어 놓을 수 없는 섭리를 되새긴다. 아무리 그래도 소용없는 꽃이 피었다.
늦여름에 꽃이 피고 겨울이 잎이 난다는 꽃무릇(석산, 피안화)이 금탑사에 가득하다.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꽃말이다.
금탑사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금탑로 842 법당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간의 여운과 바람의 흔적을 살...
#
객사들
#
최명진
#
중산일몰전망대
#
자연스럽게자연스러운나
#
시방골
#
시간의여운과계절의흔적
#
산들바다고흥
#
별일없음이할일
#
모당모당
#
금탑사비자림
#
금탑사
#
금사제
#
귓개들
#
고흥로컬매거진
#
고흥군문화도시센터
#
경본들
#
검재들
#
팔영산
원문 링크 : 고흥 로컬 매거진 '모당모당'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