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증 너머 환자의 삶을 함께 바라보는 최선정형외과 대표원장 최익선입니다. 러닝 후 발목 뒤쪽이 당기는 느낌이 있다면 힘줄 문제를 함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러닝을 즐겨 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원장님, 뛰고 나면 뒤꿈치가 아픈데 좀 쉬면 좀 나아졌다가 다시 뛰면 또 아파요."
이때 많은 분들이 먼저 떠올리는 질환은 보통 족저근막염입니다. 특히 발바닥이 아니라 발목 뒤쪽인 아킬레스건 부위가 당기고 뻣뻣한데도 단순한 피로나 족저근막염으로 생각하고 계속 뛰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은 발꿈치 통증으로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아픈 위치와 불편한 동작은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리기 후 생기는 뒤꿈치 통증이 아킬레스건염 초기 증상인 경우와 족저근막염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킬레스건염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반복되는 달리기 충격은 아킬레스건에 미세 손상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