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나름 괜찮은 집 근처의 카페

 나름 괜찮은 집 근처의 카페

오늘 일요일에 와이뿌 친척의 아들 결혼식이 있었는지라 김해에 있는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이 종종 생깁니다.

촌수로 보면 엄청 가깝지만 살아가면서 얼굴을 몇번 본 적도 없다보니, 실제로 혼주의 얼굴조차 기억이 안 나는... ^_^! 와이뿌가 축의금을 송금할려고 하기에 비대면으로 축의금만 딸랑 보내는 것보다는 그래도 직접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식장에 가면 혼주뿐만 아니라 나름 자주 만나는 다른 친척들의 얼굴을 볼테니 인사도 하고,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눈도장의 증거도 남기고... ^_^! 아무튼 식장에서 와이뿌와 함께 혼주와 인사하고(저는 전혀 모르는 사람임, 서로 뻘쭘~ 와이뿌가 나중에 내게 말하기를 얼굴은 기억이 난다는), 하지만 제가 나름 몇번 뵌 적이 있는 와이뿌의 다른 친척분들에게 같이 인사를 하고...

뭐~ 와이뿌가 눈도장을 찍는 것이겠죠~~ 둘이서 다시 Go Home!! 식장에서 밥도 안 먹고 그냥 집에 갈려니 뭔가 허전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