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3배 올린 이유 있었네…원가율 치솟자 '고육지책' #.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부산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4구역 재개발 조합에 3.3당 공사비를 기존 449만원(2016년 체결 계약상)에서 1126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총 공사비는 기존 1500억원에서 5400억원으로 늘어난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재건축 정비사업은 최근 3.3당 공사비를 13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강남권 재건축 중에서도 최고액 수준이다. 2017년 공사계약을 맺을 때는 569만원이었는데, 128.5% 증액된 금액이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부산 등 전국 정비사업 현장에서 공사비 증액 사례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건설사들은 '악명'이 쌓여 향후 정비사업 수주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는 부담스러운 조치다. 그럼에도 공사비 증액을 강행하는 건, 손해를 보고 아파트를 짓는것보다는 낫다는 판단에서다.
금리 인상, 원자재와 ...
원문 링크 : 2024년 5월 24일 부동산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