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 모텔주인 될 판"…1000명 전부 "속았다" 초유 상황 또 다른 '부실 뇌관' 레지던스 10만실 용도 놓고 사후규제 '직격탄' 계약자·시행사 등 줄소송 한때 ‘대안 주거상품’으로 주목받은 전국 10만 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잔금 납부를 거부하는 계약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환 위기를 맞은 건설업계가 복잡하게 얽혀 레지던스 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2021년 생활숙박시설을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뒤 분양 계약 해지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계약자와 시행사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경기 안산 반달섬의 한 생활숙박시설.
/안산=이인혁 기자 27일 한국레지던스연합회와 개발업계에 따르면 생활형숙박시설 계약자 1000여 명은 각 시행사에 분양 계약을 취소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입주 시기를 맞은 일부 시행사는 계약자를 상대로 잔금을 납부하라며 맞소송을 제기하고 있...
원문 링크 :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부동산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