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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4일 수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2024년 11월 14일 수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자기 돈 3억 들여 100억 사업 그만”...부동산PF 자기자본 3%→20%로 올린다 부동산PF 저자본·고보증 구조 개선 서울시내 한 건설현장 전경. [매경DB] 정부가 자기자본 비중을 높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부동산 시행사에게 세제와 용적률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자기자본비율이 3~5%에 불과한데 건설사의 신용 보증으로 고금리 대출을 일으켜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인센티브를 줘서 2028년까지 PF사업의 자기자본 비중이 평균 20%가 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1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PF는 부동산 개발 이후 생기는 미래 수익(사업성)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PF는 그간 한국경제 뇌관으로 꼽혀왔다. 우리나라 PF사업은 대부분 자기자본비율이 3~5%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행사가 3억원만 들고 100억원 짜리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