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전용면적 25평 아파트가 6700억원? 경매 입찰자, 실수로 ’0’ 3개 추가…입찰보증금 6400만원 날릴 판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전용면적 25평 아파트가 6700억원이라고?’
부동산 경매 참가자가 입찰 금액을 잘못 써내서 수천만원의 입찰보증금을 몰수당할 위기에 처했다. 23일 뉴스1의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전용면적 85 아파트가 무려 ’6700억원’에 낙찰됐다. 최저 입찰가(6억4000만원)의 1000배가 넘는 액수다.
같은 날 경매에 나온 같은 평형 매물은 6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응찰자가 6억7000만원을 쓰려다가 실수로 ’0’을 3개나 더 기재한 것으로 보인다”며 “입찰표에 금액을 한글이 아닌 숫자로 기재하는 과정에서 심심찮게 발생하는 실수”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6월에도 경기 화성시 소재 아파트가 감정가의 800·%가 넘는 31억6999만원에 낙찰됐는데, 응찰자가 낙찰을 ...
원문 링크 :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부동산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