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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내년 '분양 가뭄' 비상… 5대 건설사 아파트 공급물량 12% 뚝 올해보다 8천가구 줄어든 6만가구 공사비 치솟고 정치 리스크 겹쳐 지방서는 대규모 미분양 우려도 탄핵정국 길어지면 물량 더 줄듯 국내 빅5 건설사들의 내년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이 5만9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분양실적(6만7000여가구) 대비 두자릿수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 물량이 적지 않은 가운데 서울에서 강남권 로또 단지와 노량진·신림 뉴타운 등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다. 19일 파이낸셜뉴스가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GS건설 등 빅5 건설사의 올해 분양 실적과 내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탄핵정국 여파가 장기화될 경우 2025년 분양물량이 계획 보다 더 줄어들 여지도 다분하다.

우선 국내 빅5 건설사들의 올해 아파트 공급실적은 6만7948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연초 계획 6만9281가구 대비 98% 수준이다.

아파트값이 오르고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