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탄핵정국 '겹위기' 10대 건설사 중 8곳 수장 바꿨다 국내 주요 10대 건설사 수장 건설 경기 침체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연이어 수장 교체에 나섰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 1년 새 10대 대형 건설사 중 8곳의 최고경영자(CEO)가 바뀌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정치적 불안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조직쇄신을 통해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현대건설은 이한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택사업 부문 전문가인 이 신임 대표는 이번 주까지 내부 업무보고를 진행한 이후 임원인사 및 사업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10대 건설사 중 지난해 말부터 1년여 동안 수장을 교체한 곳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롯데건설을 제외한 8개 사다. 건설사 수장들이 이례적으로 한꺼번에 교체된 것은 최근 경영환경이 그만큼 녹록하지 않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실상 '비상체제...
원문 링크 :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부동산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