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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부동산 주요뉴스

월급 8.5년치 모아야 수도권에 집 산다···서울은 몇년? 지난해 자가보유율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추가 하락을 우려해 주택을 매도한 이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내 집을 꼭 보유해야 한다’는 응답자도 소폭 줄어들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6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자가보유율은 60.7%로 2022년 대비 0.6%포인트 낮아졌다.

같은 기간 자가점유율은 57.4%로 0.1%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내 집을 꼭 보유해야 한다는 의사는 87.3%로 전년(89.6%) 대비 줄어들었다. 40세 미만은 가구주의 79.4%가 주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60세 이상은 90.5%가 같은 답을 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3년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15.2년)보다는 수치가 감소했다. 수도권은 8.5년, 전국은 6.3년이 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