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는 북미가 원산지인 베리류 과일로 검은색에서 진한 보라색 열매를 맺으며 블랙초크베리로도 불린다.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농무부와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보다도 높은 항산화 성분이 확인된다.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와 질환의 원인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실린 연구에서도 아로니아 추출물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긍정적 효과가 보고된다.
또한 눈 건강 관리에 도움으로도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이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망막 건강 유지를 돕는 성분으로 주목받아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크다. 폴리페놀 성분은 혈관 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압 관리 및 혈관 기능 개선에 긍정적 결과가 일부 보고되지만, 치료 목적이 아닌 건강 관리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항산화 성분이 면역세포의 정상적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환절기나 피로가 누적되는 시기에 꾸준히 섭취하는 이들이 많다. 다만 아로니아의 당 함량이 높은 제품은 건강 관리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중의 아로니아 농축액, 젤리, 음료류에는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첨가될 수 있어 원재료와 함량 확인이 중요하다.
섭취 형태로는 생과 신선한 상태가 가능하나 떫은맛이 강한 편이고, 분말이나 요거트·우유·스무디에 첨가해 먹기가 편하다. 착즙액은 가장 간편한 형태이며, 하루 섭취량은 원물 기준으로 50~100g 정도가 일반적이고 분말·추출물은 제품별 권장량을 따르는 것이 좋다. 언제 먹는 것이 좋냐고 묻는다면 식후 섭취를 권장하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체로 안전하지만 위장 불편,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이나 설사, 떫은맛으로 인한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다. 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고 임산부·수유부는 안전성 자료가 충분치 않아 전문가 상담이 권장된다.
아로니아는 매일 섭취해도 무방한 적정량이 있으며 다이어트에 도움은 되나 직접적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블루베리와 비교해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지만 떫은맛과 폴리페놀 함량 차이가 있다. 효과를 느끼는 시점은 개인차가 크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대표적 항산화 식품으로 눈 건강, 혈관 건강, 면역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나 원재료 함량과 첨가물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 있는 아로니아 제품의 원재료표를 확인해 보면 당류를 함께 포함한 제품이 의외로 많을 수 있다. 건강을 지키는 만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자료 미국 농무부(USDA) FoodData Central 국제분자과학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Aronia melanocarpa and Human Health Nutrients 저널, Polyphenol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Aronia NCBI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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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로니아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