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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놀러 오면 꼭 데려가는 내 또간집 울산차돌수육 삼산할매네반길촌

 지인이 놀러 오면 꼭 데려가는 내 또간집 울산차돌수육 삼산할매네반길촌

울산 차돌수육 삼산 할매네 반길촌은 비교적 오래되지도 않았지만 지인을 데려가거나 추천해 줄 만큼 이미 여러 차례 방문한 최애 안주 맛집으로 꼽힌다. 울산 남구 신정로38번길 7-1 1층에 위치하고 금-토 17:00-02:00, 일-목 17:00-24:00로 운영되며 오픈과 동시에 캐치 테이블이 생길 만큼 대기가 많았지만 오픈 6개월 만에 성남동에 2호점까지 생길 정도로 손님이 가득하다. 차돌수육과 낙지호롱을 파는 곳답게 매장 앞 수족관이 눈에 띄고, 내부는 아늑하게 구성되며 5개 내외의 테이블과 안쪽 프라이빗 룸이 있어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입구 쪽에는 다양한 충전기도 준비되어 있어 휴대폰 충전에 걱정이 없다.

울산에서 유일하게 차돌수육과 낙지호롱을 맛볼 수 있는 한식 주점으로, 기본 안주와 함께 제공되는 물은 끓인 물이 나와 입맛을 돋운다. 기본으로 누룽지가 나오고 실비 김치는 매워도 누룽지와 함께 먹으면 위를 돕고 김치와의 조합이 웰빙하다. 소주 주문 시 홍초를 함께 주는 점이 특징으로, 과일 소주의 인위적 맛보다 맛과 숙취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느껴진다. 여러 차례 방문 시 항상 주문하는 차돌수육은 이번에 세트 메뉴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맑은 국밥, 육회 김밥전, 비빔면, 부추전이 함께 나오는 구성도 호평이다.

맑은 국밥은 차돌수육과 함께 제공되는데 의도하지 않더라도 깊은 맛이 느껴진다. 실비 김치를 얹어 먹으면 풍미가 더해지고 부추전은 바삭하고 통통한 새우가 들어가 매콤한 맛이 술안주로 제격이다. 양파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막걸리도 생각나는 조합이다. 대망의 차돌수육은 고체 연료를 이용해 오랫동안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마지막 한 점까지 온전한 맛을 유지한다. 육회 김밥전은 육회 맛집으로서의 신뢰감을 주며 계란 물이 잘 입혀진 김밥전과 매콤한 비빔면의 조합은 질리지 않는 맛을 선사한다. 세트 메뉴는 다양한 구성의 조합으로 즐길 수 있어 여러 메뉴를 한꺼번에 맛보는 재미가 크다.

낙지호롱, 납작 만두, 늙은 호박전 등 다양한 안주도 순서대로 맛있게 나오며 지금까지 먹은 메뉴 중 맛없었던 것이 하나도 없다는 평가가 뒷받침된다. 잔반 없이 깔끔하게 남김없이 먹을 수 있었던 경험이 많으며, 한식 주점으로서의 매력과 퀄리티가 꾸준히 유지된다. 울산 차돌수육 삼산 할매네 반길촌은 방문할 때마다 실패 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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