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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휘리릭 계획 없이 다녀온 1박2일 뚜벅이 강릉여행 (no택시), 계획이 없어도 꽤 알찼다!

 나홀로 휘리릭 계획 없이 다녀온 1박2일 뚜벅이 강릉여행 (no택시), 계획이 없어도 꽤 알찼다!

얼마 전 강릉에 강풍주의보 대박이던 때에 나는 강릉에 있었다..(하필?)

이런 일도 일어났던 날이었다... 왜냐면 나홀로, 완전 계획 없이 무작정 강릉으로 여행을 갔기 때문이다.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계획 짜는 걸 너무 싫어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야말로 그냥 가자!!!

해서 기차표부터 끊었다. 그냥 네이버지도랑 여기어때랑 인터넷 후기글 같은 거만 의지해서 걍 갔다 ㅎㅎㅎ 특이점이 있다면, 나는 택시 타는 걸 싫어해서 택시 한 번도 안탔고, 음식 남기는 것도 싫어해서 차려 나오는 건 싹 다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3끼까지는 못 먹고 2끼 정도씩만 먹었다.

(난 나오는 반찬들도 싹 다 긁어먹는다.) 엄청 무계획으로 갔는데, 꽤나 알차게 돌아보고 온 것 같아서 기록을 남겨둔다.

뚜벅이 여행이라 날씨가 힘들 때는 좀 그렇겠지만 날 좋은 날에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ktx 13:28 차를 타고, 강릉에 15:02분에 도착했다. 가는 동안 기차 안에서 쿨쿨 잤다.

강릉역에 도착,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