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아들과 함께 부천자연생태공원(식물원 & 무릉도원수목원) 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야간개장이 있다는 걸 모르고 낮 시간에 갔는데요, 그날따라 햇볕이 너무 뜨겁고 덥다 보니 산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들이 곤충에 관심이 많아서 곳곳에 전시된 곤충들을 보며 즐거워했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좀 되다보니 저는 덕분에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어요. 430종 2만 8천 본에 달하는 다양한 식물들과 앵무새, 거북이 같은 동물 전시도 있어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학습 체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들은 곤충 전시 앞에서 한참을 머물며 사진도 찍고, 저에게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는데 아이의 관심사를 체험으로 이어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아쉬웠던 점과 알게 된 사실 뒤늦게 알게된 야간개장 소식 ㅠ 검색좀 하고올껄 바로 이곳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개장을 운영한다는 것!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니 낮처럼 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