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해외로 나가면, 아이는 자동으로 보호받을까요? 부모가 아이를 국내에 두고, 해외(혹은 자신의 본국)으로 떠나 국내에 아이만 남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일단 같이 살면서 돌보면 되지 않느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돌보고 있다'라는 사실과 '법적으로 결정할 권한'은 별개라는 점을 구분해야합니다.
아이가 부모 없는 생활에 익숙해졌는데, 부모가 언제든 다시 개입할 수 있는 구조라면 지금 당장은 문제없어 보여도, 어느 순간 아이의 생활이 흔들리게 될 수 있습니다. 같이 살면 보호자 아닌가요?
부모가 외국에 있는데, 제가 같이 살면서 키우고 있으면 문제없는 거 아닌가요? -> 일상적인 돌봄(사실상의 보호)은 가능하지만 법적 권한은 비어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백은 실제 생활에서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학교에서 보호자 확인 또는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할 때 병원에서 치료,수술 동의 가 필요할 때 각종 행정절차에서 법정대리인 확인이 필요할 때 이러한 경우에 누가...
원문 링크 : 아이 두고 해외간 부모, 누가 법적으로 보호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