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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족냉증 치료, 손발이 차고 저릴 땐 '양허한궐'을 의심하세요 (청보한의원)

 부산 수족냉증 치료, 손발이 차고 저릴 땐 '양허한궐'을 의심하세요 (청보한의원)

안녕하세요. 부산 북구 덕천역 청보한의원 배원장입니다.

오늘은 수족냉증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해요. 창틈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에 옷깃을 한 번 더 여미게 되는 11월의 끝자락입니다.

부산에도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네요. 거리에선 벌써 두꺼운 패딩과 장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남들은 "이제 좀 쌀쌀하네"라고 말할 때, 마치 얼음장처럼 손발이 하얗게 질리고 감각이 무뎌져 고통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누군가와 악수할 때 내 손이 너무 차가워 상대방이 놀랄까 봐, 슬그머니 손을 주머니 깊숙이 감추게 되는 마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고통이죠. 실내에 들어와도 좀처럼 녹지 않는 손발 때문에 타자를 치거나 집안일을 하기도 힘드셨을 겁니다.

단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일까요? 아닙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렇게 유독 손발이 찬 증상을 우리 몸의 중심부 에너지가 말초까지 전달되지 못하는 '순환의 단절'로 봅니다. 지난번 허리 디스크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청보한의원 배원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