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편에서는 턱관절 통증으로 오인하기 쉬운 이하선염과 임파선염의 감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턱과 귀 주변의 통증이 보내는 경고 중, 환자의 평생 일상을 망가뜨릴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질환은 따로 있습니다 — 턱관절 전신 리모델링 시리즈 3편.
턱관절염인 줄 알고 치과에 갔다가 골든타임을 허비하고 계시진 않습니까? "원장님, 며칠 전부터 귀 뒤쪽 뼈 주변이랑 턱이 찌릿찌릿 아프더라고요.
피곤해서 턱관절 근육이 뭉친 줄 알고 스플린트만 끼고 버텼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세수를 하려는데 양치 물이 한쪽 입가로 주르륵 흐르고, 거울을 보니 눈이 꽉 감기질 않아요.
귀 주변 피부에는 붉은 물집(수포)도 올라왔고요. 단순 턱 통증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얼굴이 마비되니까 너무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자분의 숨겨진 신경학적 징후를 가장 먼저 캐내어 평생의 후유증을 막아드리는 청보한의원입니다.
[턱관절 전신 리모델링 시리즈]의 세 번째 시간, 오늘은 환자들이 단순 턱관절 장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