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로 한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선생님, 여드름이 심해서 얼굴이 아플 정도에요."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죠?"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이 상태에요."
"최근에 더 심해진 건가요?" "음..
생각해보니 2주 전 과음하고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알고보니 이 환자의 증상은 여드름이 아닌 모낭염이었습니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유사해보이긴 하지만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얼굴에 뭔가가 만져지면서 붉게 올라오고 때론 아프기도 하고 가렵기도 한 증상이 동반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물론 여드름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모낭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노원모낭염은 여드름과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윗 사진에서처럼 모공이 두드러지게 보이면서 짰을 때 노랗게 피지덩어리(면포)가 나오면 여드름입니다.
즉, 면포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고 여드름과 모낭염을 구분한다는 건데요 노원모낭염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모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면포가 보이지 않고 붉은 구진이나 농이 잡힌 구진의 형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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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노원모낭염 피부과한의원 화접몽에서 해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