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뿔인간 청소 잘 하고 있나 시찰나온 마리카 그 시각 작은 아들 미켈라는 거대한 룬을 버리는데 그림자 나무 기슭에 냅다 던져버려 부서지고 만다 거대한 룬의 은혜인 매료의 힘도 망가졌다 프레이야는 잠시 이탈하기로 하는데 매료의 힘이 깨졌음에도 적대하지 않는다 그녀가 궁금한 것은 바로 라단이 미켈라와 한 약속 썩어도 적사자, 그 약속이 무엇인지 알아내려한다 하지만 적사자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는 없는 법 역시나 싸움에 미친 광인이었다 안스바흐는 매료의 힘이 깨지자 기억이 돌아온다 과거 그는 모그의 매료를 풀기위해 미켈라에게 도전했으나 그만 매료에 걸리고 만다 순혈기사의 필두로 광기의 칼날을 휘두르던 그도 반신인 미켈라에게 닿는 일은 없었고 무구의 황금, 그저 사랑으로 마음을 표백한다 마음을 표백하는 반신의 힘을 가졌음에도 영원히 어린 상태로 그저 순수한 사고만 하는 존재 그가 가장 두려운 반신이라고 불리는 까닭이다 가짜 광기는 진짜 광기를 보고 겁을 먹고 만 것이다 우하단에서 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