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요즘 신내림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꺼냅니다. 젊고 어린 신제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몸이 조금 아파도 신병이라 하고, 꿈을 한두 번 꿔도 신이 왔다고 말합니다. 신의 일은 그렇게 가볍지 않습니다.
신내림은 장난이 아닙니다. 호기심으로 다룰 일도 아닙니다.
“신병이면 무조건 내림 받아야 한다?” 그렇게 단정하는 사람부터 경계하십시오.
신병은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고통이 신병도 아닙니다.
전부 신의 일로 몰아가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정확히 보지 못하면 남의 인생을 함부로 흔드는 말이 됩니다.
“내림만 받으면 다 열린다?” 그렇게 쉽게 열릴 길이라면 왜 수년을 기도하고, 왜 수행을 하겠습니까.
신내림은 시작입니다. 문이 열렸을 뿐입니다.
그 이후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열린 문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거부하면 벌 받는다?” 신은 겁으로 사람을 몰지 않습니다.
다만 사명이 강한 사람은 억지로 누를수록 본인이 더 무너...
원문 링크 : 꼭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