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 S27 프로는 갤럭시 S27 울트라와 S27+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가능성이 제기된다.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최고급’ 기능을 탑재해 곧 출시될 아이폰 18로 갈아타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갤럭시 S27 울트라를 고대하던 이들 사이에서는 실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배터리 면에서 S27 프로는 갤럭시 S26 울트라와 동일한 5,000mAh 용량을 탑재해 높은 사용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X의 사용자 kro가 언급한대로 약 6.5인치로 추정되는데, 이는 S26 울트라보다 작고 S27 울트라보다도 작아 보인다. 비록 크기가 줄었지만 5,000mAh 배터리의 충분한 용량이 확보될 수 있어 출시 예정인 이 기기가 인상적인 사용 시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S 펜 제외로 가능해질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주목된다. 소형 기기에서도 충분한 배터리 용량이 가능하다는 점과 달리 울트라 시리즈에는 여전히 동일한 대우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5,000mAh 배터리는 S26 울트라와 S27 울트라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최상위 스마트폰의 지속 사용 능력이 다소 제한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동시에 저가형 플래그십 모델의 주류를 이어온 흐름 속에서 이러한 선택이 의도적 조치일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역사적으로 울트라 모델은 더 많은 양으로 공급되어 왔지만 현재 S26 울트라의 가격은 예산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평가가 있다. 따라서 적절한 가격대에서의 절충점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진단이 따라붙는다. S27 프로 역시 S27 울트라와 거의 동일한 카메라 사양을 갖출 가능성이 거론되며, 가격이 낮아진다면 아이폰 17과 비슷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S27 프로는 분명 흥미로운 전망을 제시하지만, 아직 소문에 의존하는 수준이라는 점이 남아 있다. 독자들은 이 정보를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향후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