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DY에요.
전 포스팅에도 자주 언급했지만 우리 아이가 갑자기 분리불안이 생겼어요. 제가 어딜 가도 늘 "잘 갔다 와"라며 웃으며 보내주고, 어린이집도 잘 가줬었는데 둘째 출산을 기점으로 극도의 분리불안을 경험했어요.
저는 제왕절개를 했고, 기본적으로 제왕절개는 일주일 입원을 해야 했어요. 예전 같으면 지은이도 병원에 와서 같이 있고 할 수 있었을 텐데..
코로나.. 이놈 때문에 남편을 제외하고는 일체 면회가 안돼서 어쩔 수 없이 일주일간 아이와 떨어져 있게 되었어요.
이모네 집에서 언니들과 있었지만 워낙 집순이 였던지라 아빠, 엄마 없는 이모집이 좀 불안했나 봐요. 하루에 몇 번씩 영상통화를 했는데 이틀째부터 얼굴이 많이 굳어있었어요.
그 얼굴을 보는데 제 마음이 너무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3일째가 되니 어린이집에서도 엄마만 찾고, 우울해하는 게 보이는 거예요. 잘 웃지도 않고, 힘없이 다닌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결국 4일째부터 6일째까지 오후에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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