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웨딩 관련해서 무지한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 되나 싶었다. 프로포즈를 받고 다음날이 친구 결혼식이라 방문해서 축하해주고 부케도 받고 정신이 없었다.
친구의 결혼식 진행은 매우 짧게 구성이 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합치면 15 ~ 20분 안에 모든게 다 끝나고 한 25분 쯤에는 밥 먹으로 갔던거 같다. 요때도 뭐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결혼식을 보고 무지한채로 오 결혼식장 이쁘고 신기하당~ 여긴 얼마려나 하는 생각이 아주 얕게 있었을 뿐...ㅋㅋㅋ 그러는 와중에 내 핸드폰은 나의 말을 많이 들었는지 인스타그램에 온통 결혼박람회 광고로 도배를 당했다. 오 그래서 결혼 박람회가 있는걸 알고 뒤지다가 코엑스에 2번 크게 하는 박람회가 프로포즈 받고 다음주에 있는 보고 오빠한테 여기를 가보지 않겠냐고 했다.
요렇게 각 종 정보가 인스타 광고든 어디든 뜬다. 근데 약간 일년에 2번이다, 1번이다 이런 말로 현혹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왜냐면 나도 그 멘트에 넘어가서 방문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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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웨딩 박람회 <웨댁스> 방문 at 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