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한다. 내가 병원에 가는 걸 무서워 했을 때 읽었던 책이다.
"이걸 읽어서 약 없이 강박증을 이겨낼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역자 서문을 읽었다. 하지만 역자 서문의 첫줄은 다음과 같았다.
강박증 치료에 있어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치료는 두발자전거의 앞뒤 바퀴와 같다. 스스로 강박증 극복하기 그렇다.
아마 작가는 둘을 같이 하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정신과 약물에 반감이 심했던 챈챈이는?
"응~ 내가 외발 자전거 타줄게~"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같은 말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외발 자전거를 탄다면 난 지체 없이 말릴 것이다. 당신은 얼마 못가 넘어지고 말 것이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부 : 적에 대해 알기 1단계 : 강박증에 대해 알아보기 2단계 : 강박증상 분석하기 3단계 : 강박증이 가진 전략 이해하기 2부 : 준비하기 4단계 : 나를 위한 맞춤형 행동 계획 세우기 5단계 :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의 다지기 3부 :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