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작가 존 J. 미어셰이머 출판 김앤김북스 발매 2017.05.31.
리뷰보기 예전에 군 후임에게 케네스 월츠의 [국제정치이론]을 재밌게 읽었다고 하니 이 책도 읽어보라 했던 것이 떠올라 이제야 봤다. 존 J.
미어샤이머의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국제정치학 좀 뒤적여봤다 하면 안 들어봤을 수가 없는 현대의 네임드 학자다.
내가 이해한 대로만 요점을 간추려보도록 하겠다. 미어샤이머는 기본적으로 월츠의 연장선상에서 논의를 이어가기 때문에 우선 월츠의 구조적 현실주의 국제정치이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월츠는 국가의 제1목표인 생존, 그리고 국제정치의 구조적 특징인 무정부상태1가 국가들의 행동방식을 규정짓는다고 본다. A국이 국방을 위해 군사력을 증강한다 해도 B국의 입장에서는 A국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없고, 설령 A국의 평화적인 의도를 안다 해도 이후 A국이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순간 B국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B국의 최선의 대응은 대등한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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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존 J. 미어샤이머의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