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10~128p 오늘 읽은 페이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느라 하루가 훌쩍 지나갈 때가 있다. 한창 걱정이 많았던 중학생 때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한다고 그 생각에 하루 종일 시달리기도 했었다.
이 페이지에서는 걱정으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말고 잠시 멈춘 뒤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라고 권한다. 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하고 있는 걱정들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나 하고 생각해 보면 그렇진 않았던 것 같다.
대체로 내가 했던 걱정들은 하루 종일 시간을 허비할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걱정 때문에 문제를 보지 못한 채 해결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하며 걱정의 크기만 키워갔던 게 더 문제였던 거 같다.
그런 나에게 누군가 얘기해 주었다. '걱정을 하면 걱정이 된다'라는 단순한 말이었다.
그 말을 듣고 순간 깨달았다. '사실 그 걱정들은 의미 없는 생각이었구나.'
한동안 그 생각으로 머리가 멍했고, 모든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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