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60 に 위치한 희락회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도보로는 동피랑벽화마을에서 약 1.3km, 자차로는 통영IC에서 6.1km 정도 걸리고 주차는 가게 앞 도로변이나 도로건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매일 11:00~22:00인데 화요일은 휴무이고 재료 소진 여부에 따라 일찍 마감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디피랑을 보고 오후 8시쯤 도착했는데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쉬웠고 늦은 시간이라 붐비지 않았습니다.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단체 손님도 테이블을 붙여 앉을 수 있었습니다. 3월 1일에 리뉴얼·확장이전 공지로 현재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전 예정이라 차후 방문 시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았습니다. 물회 재료가 소진될 수 있다는 현지 소식도 들려 아쉬움이 남았고, 점심 시간대에 방문하면 물회를 맛보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은 모듬회 대로 했고, 먼저 푸짐한 밑반찬들이 차려졌습니다. 생마의 질감과 맛, 모듬 채소와 조개찜, 달달한 밤 호두 조림, 게딱지밥의 치즈와 야채 토핑, 곰피 비슷한 미역 계열, 크고 촘촘한 소라찜, 간장게장, 새우찜까지 다양하게 나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밑반찬 재질감이 훌륭했고, 초반부터 한참 먹다 보니 추가 반찬이 다시 나오더군요.
이후 두툼한 자연산 모듬회가 등장했습니다. 기대보다 양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두께가 크게 느껴질 만큼 두툼했고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입에서 녹듯 부드럽고 싱싱함이 확실했고, 밑반찬으로 나온 자연산회초밥도 회의 식감을 살려 주었습니다. 멍게와 해삼, 전복회 역시 신선했고, 새우찜의 크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튀김은 바삭했고 새우와 고구마 감자류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콘치즈의 고소한 맛도 만족스러웠고 알밥은 입 안에서 톡톡 튀는 식감이었습니다. 매운탕의 진하고 시원한 국물은 밥과 함께 더욱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물회는 못 먹었지만 모듬회와 퀄리티 높은 밑반찬들 덕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점심시간에 물회를 도전해 보고 싶고, 두툼한 회를 좋아하거나 밑반찬 구성이 풍부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경남맛집
#
통영맛집
#
통영밥집
#
통영식도락
#
통영여행
#
통영회맛집
#
통영횟집
#
푸짐한한상
#
회먹방
#
통영가볼만한곳
#
자연산회맛집
#
생활의달인맛집
#
경남물회달인
#
동피랑맛집
#
두툼한회
#
디피랑맛집
#
모듬회
#
모듬회추천
#
물회맛집
#
밑반찬맛집
#
희락회맛집
원문 링크 : 경남 통영 자연산회 맛집 '희락회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