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승욱 감독의 느와르 한국영화 리볼버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봉은 2024년 8월 7일이고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장르는 범죄,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은 114분입니다. 줄거리는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수영이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연루되어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준다는 제안을 받으며 시작됩니다. 그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2년 뒤 출소 날, 교도소 앞에서 생전 처음 보는 윤선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합니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쫓아가지만 그 뒤에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영화는 복수를 다루지만 대화 위주로 흐르고, 결말이 다소 쉽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전개가 지루하지는 않았고, 총과 총알이 3발밖에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쏘지 않는 특징은 의외의 긴장감을 남겼습니다.
배역 면에서도 전도연님의 명연기가 돋보였고, 임지연님의 허당끼가 등장할 때마다 신나게 다가왔습니다. 지창욱님의 매력적이면서도 위협적인 악역 연기도 영화의 흐름을 열어 주었습니다. 쿠키영상은 없어서 영화가 끝나면 바로 상영관을 떠나도 되지만, 영화 관람 후의 기념으로 포토플레이 출력과 필름마크를 받을 수 있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티켓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필름마크를 수령할 수 있는데, 진행 극장에 해당된다면 꼭 받아가시길 권합니다. 다만 선착순 지급이라 소진되면 받지 못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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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리볼버 초간단 관람후기 쿠키영상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