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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운 허브로 레몬밤 차 한 잔

 집에서 키운 허브로 레몬밤 차 한 잔

우리 집에는 다이소에서 씨앗을 사서 키운 허브들이 있어요. 2021년부터 키운 로즈마리는 이제 작은 나무처럼 커버렸고, 2023년에 키우기 시작한 레몬밤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답니다. 허브는 잎이 너무 많아지면 가지치기를 해줘야 하는데, 잘라낸 싱싱한 잎은 그냥 버리기 아깝잖아요?

그래서 허브티로 만들어 먹곤 해요. 한 달 전에 레몬밤 잎이 너무 많아져서 이발을 해줬어요.

가지치기를 하고 나니 커다랗고 싱싱한 잎이 가득하더라고요. 잘라낸 가지에서 싱싱한 잎만 골라내고, 시들거나 손상된 잎은 과감히 버렸어요.

채망에 담아 깨끗이 헹군 뒤, 물기를 제거했어요. 물기를 제거한 잎을 프라이팬에서 덖어줬어요.

덖기를 두 번 정도 하면 잎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양이 훨씬 줄어들어요. 이 과정 덕분에 보관 기간도 늘어나고, 구수한 맛이 추가되어 허브티로 만들기 딱 좋아져요.

덖은 잎을 식혀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했답니다. 보관해둔 잎을 꺼내 차 망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잎이 불어나면서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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