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 나면 바로 가세요" 근처 카센터 가기 전 확인할 신호 정비소 가기 전에는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운전이 좀 불편하네.”
그래서 막연하게 하체를 볼까, 타이어를 볼까, 한번 들어나 보자는 마음으로 갑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비소 가기 전에 이미 판단할 수 있는 신호들이 운전 중에 다 나옵니다.
운전하다가 이런 느낌이 들면 차가 아니라 ‘정비 판단 구간’에 들어왔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근처카센터 운전하다가 어깨나 허리에 먼저 피로가 올 때 평소보다 어깨가 빨리 뻐근해지고 허리가 자꾸 움직이게 되면 운전 자세 문제가 아니라 차가 몸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시트가 밀리진 않았는지 하체에서 미세 진동이 계속 올라오는지 이 상태로 오래 타면 운전자는 계속 힘을 줍니다. 피곤해지는 게 정상입니다.
핸들을 계속 ‘잡아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 때 정상적인 차는 핸들을 살짝 얹어도 직진이 유지됩니다. 그런데 미묘하게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