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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의원: 서울신문 "이 사람이 사는법" 친 한의원 박지나 원장 소개

 친한의원: 서울신문 "이 사람이 사는법" 친 한의원 박지나 원장 소개

“내가 남한에서 개발한 항암제, 이북 아버지 산소에 바칠 날 손꼽아” [이 사람이 사는 법] 北서도 南서도 의료인의 길 ‘탈북민 한의사’ 박지나 원장, 북한에서 인정받았던 수재 의대생은 1990년대 졸업 직후 ‘고난의 행군’ 한복판에 서게 된다. 제대로 환자를 치료하고 마음껏 의학을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던 그는 기근과 전염병이 창궐하는 북한의 열악한 ... www.seoul.co.kr [이 사람이 사는 법] 北서도 南서도 의료인의 길 ‘탈북민 한의사’ 박지나 원장 북한에서 인정받았던 수재 의대생은 1990년대 졸업 직후 ‘고난의 행군’ 한복판에 서게 된다.

제대로 환자를 치료하고 마음껏 의학을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던 그는 기근과 전염병이 창궐하는 북한의 열악한 현실에 좌절했다.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북한에서 힘들게 쌓아 올린 경력을 뒤로하고 남한으로 넘어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남한 정착 13년이 지난 현재 자신의 한의원을 운영하고, 봉사활동으로 의술을 펼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