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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후기 장점 11개 켁터시 풀스텐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단점은?

 실사용 후기 장점 11개 켁터시 풀스텐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단점은?

자취생 시절 사용하던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5~6만원대였고 손잡이 부분을 잡고 빼고 넣는 방식이 간편했다. 고기 생선 고구마 빵까지 넉넉하게 구워지며 조작도 단순했고 부피가 다소 큰 편이었지만 열선이 밖으로 노출돼 청소가 힘들어 찌꺼기가 남는 느낌이 있었고 결국 1년도 채 못 버티고 폐기되었다. 이후 빌트인 오븐에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있어 추가 구입 없이도 이용했지만 이유식 준비에 한계가 있어 오븐 속 에프 기능의 온도 조절이 다소 불완전하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그러다 오랜 고민 끝에 맘마존 재정비 공간이 생겨 풀스텐 글라스 에어큐브 에어프라이어 CY-AF15610S를 선택하게 되었다.

구성품은 헤드와 헤드커넥터, 1.5L와 4L 사이즈의 유리용기, 그릴트레이, 뚜껑, 받침대, 실리콘 손잡이, 실리콘 패드로 이루어져 있다. 주방 상판의 단열 문제를 고려한 구성으로, 캑터시 특유의 패드가 함께 제공되어 열손상 위험을 줄였다. 실제 사용한 장점으로 보관의 용이성이 가장 크게 꼽히는데, 오븐형 에프에 비해 분리 보관이 가능해 공간 활용이 편리하다. 열선이 노출되지 않아 내부가 상대적으로 덜 더러워지며, 필요 시 나사를 풀어 청소하는 구조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디자인 역시 주방에 어울리는 깔끔함을 보이고 유리용기로 조리 상태가 잘 보이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커넥터 타입의 장점은 손목 피로를 느끼는 상황도 존재하지만, 대개 한 번에 큰 용량의 음식을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가 크다.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지만 별도의 레시피 북은 없어서 여러 모드로 실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버터감자구이는 맥크리스피 모드, 닭가슴살은 에어프라이어 모드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며, 이제 프라이팬 없이도 간편하게 조리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용기가 1.5L와 4L 두 종류로 나뉘어 있어 음식의 양에 따라 적절한 용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온도 조절은 200도까지 가능하고, 시간은 1분 단위로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눌렀다 떼는 점프 기능도 우연히 발견해 활용도가 높다. 소음은 기존 에프에 비해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조리된 음식이 남아도 뚜껑을 덮고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 식기세척기에 넣어 세척하는 부분도 편리하다. 삶의 질이 상승하는 점으로 조리와 뒷정리, 보관의 편리함이 뚜렷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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