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큐멘터리 인터뷰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병원에서 청소를 하시는 60대 후반의 여성이었습니다.
첫번째 질문 지금까지 사시면서 인생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인생 별거 없어요.
하고 싶은 것 있으면 그때 그때 하고 사세요. 두번째 질문 만약,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세요 ?
안 돌아 가고 싶여요. 그땐 고생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인터뷰 였습니다. 살다 보면 문득 이런 순간이 찾아옵니다.
“아… 인생 별거 없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깨달음은 아무 때나 오는 게 아닙니다.
대부분은 꽤 많은 시간을 돌아온 뒤에야 조용히 찾아옵니다. 어떤 사람은 생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 생각을 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렇게 쫓아다니던 것들이 의미 없어질 때 돈, 성공, 인정, 경쟁 우리는 이걸 얻으면 뭔가 달라질 줄 압니다. 하지만 막상 하나씩 이루고 나면 느낌이 묘합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