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발 인플레 악화 여파…양극화·불평등 심화 우려 옥스팜 "연말까지 극빈층 2억6천만명 늘어난 8억6천만명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남아프리카의 빈국 말라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넬리 쿠맘발라는 "식용유를 사러 가게에 갔다가 돈이 부족해 사지 못했다"고 말했다. 식용유 가격이 한 달 사이에 3배 가까이 뛰었기 때문이다.
두 아이의 엄마로 노모도 모시는 쿠맘발라는 "가족을 어떻게 먹일지 매일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택시 기사로 일하는 바부 라마는 방 하나를 빌려 아내, 세 살배기 아들과 살고 있다.
그는 "음식을 구하고 방세를 내는데 항상 애쓴다"며 "코로나19가 (생계에) 타격..........
짙어진 지구촌 '워세션' 먹구름…"생계 타격 이어 굶주림 위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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