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2.0′ 상장 하루 만에 60% 급등했다가 88% 폭락 업비트·빗썸 등 국내 5대 거래소 ‘에어드롭’만 지원 투기 양상으로 번지며 국내 거래소 상장은 사실상 ‘불가능’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루나 쇼크’ 사태 해결을 위해 내놓은 ‘루나 2.0′이 출시한지 3일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다시 투기성 양상이 과열되며 국내 거래소들은 루나 2.0을 상장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분위기다.
테라 2.0의 모습/ 트위터 캡처 3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루나 2.0은 지난 28일 0.5달러에 바이비트 등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됐다. 상장 직후 30달러까지 오르며 가치를 높였지만, 이후 반나절 만에 최고점 대비 88% 급락했다.
이 같은 투기성 등락에는 ‘에어드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에어드랍이란 코인판 무료 배포로 이해하면 쉽다.
권 대표는 루나 2.0의 70%를 루나클래식(前 루나코인), 테라(UST) 등 보유자들에게 배포하겠다고 밝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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