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 속에 막판 매도세가 몰리며 폭락마감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일 한 스페셜리스트 중개인이 어두운 표정으로 전광판을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가 9일(이하 현지시간) 급락세로 마감했다. 장 마감 1시간을 앞두고 매도세에 속도가 붙으며 폭락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비 638.11p(1.94%) 하락한 3만2272.79로 밀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7.95p(2.38%) 급락한 4017.82로 마감해 4000선을 턱걸이했다.
장중반까지만 해도 낙폭이 가장 작았던 나스닥지수는 막판 매도가 몰리며 3% 가까이 폭락했다. 1만2000선도 무너졌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비 332.04p(2.75%) 폭락한 1만1754.23으로 주저앉았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26p를 넘어섰다. 이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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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뉴욕증시, 막판에 추락...인플레 우려 속에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