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중국 주식 매수를 늘리자 중국, 홍콩 증시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들어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입금액은 719억위안(약 13조6600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
/로이터=뉴스1 30일 제일재경은 지난주 홍콩 항셍지수가 5일 동안 8.6% 상승하고 항셍테크지수는 12.5% 급등하는 등 오랜만의 상승세를 시현했다고 보도했다. 항셍지수는 29일에도 0.54%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중국 상하이지수도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3100선을 회복하며 중국 투자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2월 5일 기록한 저점(2635.09)과 비교하면 약 18% 반등했다. 중국과 홍콩 증시의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영향이 크다.
외국인 투자자는 올들어 4월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를 상호 연결하는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719억위안(약 13조6600억원)에 달하는 중국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 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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