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천비디아’에 등극했다.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300조원 불어나 3조달러를 바라보고 있고, 지분 3.5%를 보유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부자 순위도 껑충 뛰었다. 25일 증권가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장중 1000달러를 돌파했다.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증시 시가총액 3위인 엔비디아의 시총은 2조5530억달러(약 3497조원)로, 2위인 애플(2조8700억달러)과의 차이는 3000억달러로 좁혀졌다.
황 CEO의 순자산도 하루 만에 10조원 넘게 불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황 CEO의 순자산은 913억달러(약 125조원)로 세계 부자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하며 17위에 올랐다.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것이다. 22일(현지시간)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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