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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이나 로또당첨 아니면 꿈도 못꾼다”…흔들리는 계층사다리 복원을

 “주식대박이나 로또당첨 아니면 꿈도 못꾼다”…흔들리는 계층사다리 복원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김호영 기자] 중산층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짚은 ‘위기의 중산층’ 기획기사를 내보냈다.

독자 반응은 엇갈렸다. “ 내가 겪는 문제를 잘 지적했다”고 공감하는 이들이 있었던 반면 “저 정도 사람은 중산층이 아닌 상류층”이란 냉소적 반응도 나왔다. 반응이 갈린 대표적 지점은 여당이 금융소득 연간 2000만원 초과자에게 매기는 금융소득종합과세(금소세)의 기준금액을 4000만원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기사였다.

일부 독자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원을 넘는 사람은 중산층이 아닌 상류층이라고 했다. 반대로 어떤 독자는 금리가 높고 주식 투자가 활발한 시대에 현 기준은 너무 엄격하다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독자 반응이 상반된 데는 중산층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도 한몫했다고 본다. 보건복지부는 연간 8603만원을, 기획재정부는 7800만원을 중산층 소득 기준으로 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선 중위소득...

# 서민경제 # 소비자물가 # 소상공인 # 인플레이션 # 중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