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 폐렴구균 백신' 특허 공개 코 점막 투여 가능...복용편의성↑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를 넘어 백신개발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셀트리온은 연초 자체 개발한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과 관련한 특허를 미국에서 공개했다.
여기에는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의 백신 '프리베나13'보다 최대 7개 더 많은 유형의 폐렴구균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독자기술이 담겼다. 셀트리온은 이렇게 제조한 20가 폐렴구균 백신후보물질을 쥐에게 투여한 결과 혈청별로 글로벌 백신과 동등하거나, 이보다 높은 수준의 면역원성(면역 반응 유도)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미국에 공개한 특허에는 과거 한국에서 출원한 것과 달리 코 점막에 뿌리는 비강 내 투여 제형으로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현재 국내외에서 상용 중인 폐렴백신은 모두 근육 피하주사제로 비강 투여 제제는 이보다 투약 편의성이 높고 병원체가 침입하는 경로에 방어막을 형성해 초기 감염에 효과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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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셀트리온, 백신 개발의 '꿈' 다시 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