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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소 프로젝트 '흔들'...생산시설 12%만 구매계약

 세계 수소 프로젝트 '흔들'...생산시설 12%만 구매계약

건설 계획중인 수소 생산 프로젝트 1600건...구매자 없으면 폐기 가능성↑ 그린수소 생산 운송 ㆍ비용 높아...근거리 '수소 생태계' 구축이 해법 수소저장탱크 모습. 사진=AP연합뉴스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전세계 저탄소 수소(그린수소와 배출량이 적은 일부 블루수소) 생산시설 중 12%만이 연료 구매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계획된 약 1600건의 수소 프로젝트도 마땅한 공급 계약을 맺지 못하면 폐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블룸버그NEF는 지난 12일 “현재 전 세계 기업과 정부가 수소 생산을 위해 건설을 계획된 생산시설은 약 1600개”라면서 “문제는 이러한 프로젝트들 대부분이 연료를 구매할 고객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건설 계획을 밝힌 수소 프로젝트 중 연료 구매 계약을 맺은 소수의 프로젝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모호하고 구속력이 없는 구매 계약을 맺어 잠재적 구매자가 발을 빼면 조용히 폐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NEF의 마...

# 그린수소 # 수전해 # 신재생에너지 # 청정수소 #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