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리비안 등 50개 기업 선언문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금지 후퇴해선 안돼" 투자·지원 지속하기 위해 '정책 일관성' 강조 폭스바겐·BMW 등 다른 유럽 완성차 업계는 참여 안해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중국 지리 자동차 산하 스웨덴 볼보와 이케아 등 50개 기업들이 유럽연합(EU)에 오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중단하는 계획을 고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사진=AFP) 블룸버그가 입수한 산업계 선언문에 따르면 볼보를 포함한 50개 기업이 EU에 해당 정책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선언문에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우버 등의 기업도 이름을 올렸다. EU는 오는 2035년부터 신규 내년기관 자동차 판매를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최소 3000만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유럽 자동차 업계와 이탈리아, 독일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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