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나만큼 도와준 미국 정부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평화로운 선거될지 모르겠다…트럼프 지난번 선거 때 위험한 말" 바이든 미국 대통령 (워싱턴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4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에서 이란 및 이란의 대리 세력과 갈등을 키워가며 미국 정부의 확전 방지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4일(현지시간) 불쾌감을 드러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백악관 브리핑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 대선 결과에 영향을 주려고 한다는 우려가 있냐'는 질문에 "나보다 이스라엘을 더 도와준 행정부는 없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없다"는 말을 세번이나 반복하고서 "비비(네타냐후 총리의 별칭)는 그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가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지 난 모르겠지만 난 그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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