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저서로 유명세 얻어 회원제 컨설팅으로 투자자 현혹 원금 보장에 ‘50% 고수익’ 약정도 “회사 상장시 투자금 회수” 언급 최소 689명 300억원대 피해 확인 경찰, 집중수사관서 정해 수사력 집중 [연합뉴스] 한 부동산 경매 업체 대표에 대한 고소장이 전국 각지 경찰서에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대표는 경매로 사들인 토지로 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려 공동투자자를 모집해왔지만, 약속한 수익금은 물론 원금조차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한 부동산 경매회사의 대표 A씨의 사기, 횡령,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 관련 수사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A씨에 대한 고소장은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경찰서에 접수되고 있다. 서울에서만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종로·광진·은평·강서·양천·송파경찰서 등에 고소장이 접수됐다.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을 고려해 인천경찰청을 집중수사관서로 선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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