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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되레 올랐다”…5대 은행 평균 예대금리차 29개월 만에 최대

 “대출금리 되레 올랐다”…5대 은행 평균 예대금리차 29개월 만에 최대

1월 5대 은행의 평균 예대금리차 1.38% 6개월째 확대…22년 8월 이후 가장 높아 예금금리 낮추면서 대출금리 인하 뭉그적 은행 이익의 핵심 기반이 되는 예대금리차(예금·대출 금리 차이)가 큰 폭으로 벌어졌다. 서울 한 거리에 주요 시중은행의 ATM기기가 설치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은행이 예금금리를 큰 폭으로 낮추면서도 대출금리 인하를 망설이면서 예대금리차(예금·대출 금리 차이)가 29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지만 금리 인하 효과가 금융 소비자에게 전해지지는 않는 모양새다. 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평균 1.38%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는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2022년 8월(1.35포인트)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대치다. 예대금리차는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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