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고민→고통’ 수소전기차 ‘해결사’ 역할 정의선 회장 “수소=미래” 신형 넥쏘(왼쪽)와 테슬라 모델Y [사진출처=현대차, 테슬라/ 편집=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충전은 전쟁이다, 주차살인이 남일 아냐” 친환경 자동차 대표주자로 각광받는 전기차(EV)가 충전 때문에 발목을 잡힐 위기에 처했습니다. ‘테슬라 붐’이 일어나며 전기차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충전 인프라스트럭처 부족, 보조금 축소, 주차 갈등 등으로 발목을 잡혔습니다.
성장세는 둔화됐고, 하이브리드(HEV)에 주도권을 다시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자동차는 ‘신속·편리한 이동성’이 제1의 덕목인데 ‘테슬라 붐’이 일으킨 폭발적인 전기차 성장세에 충전 불편은 가속화됐습니다.
충전은 여전히 고민을 넘어 ‘고통’으로 여겨집니다. 거주 공간, 휴게소 등지에 충전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지만 현재로선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아파트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두고 마찰도 빚...